지난 O月 OO日 저희 아버님(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公私間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不拘하시고
먼 喪家까지 오셔서 따뜻한 慰勞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德分에 무사히 저희 아버님의
葬禮를 잘 모셨기에 우선 서면으로나마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로서는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리는
것이 道理인 줄 아오나 아직 景況이 없어
이처럼 글월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16
삼가 人事를 드립니다.
지난 O月 O日 저희 아버님(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公私間에 여러가지로 바쁘심에도 不拘하시고
慰勞의 마음과 더불어 따뜻한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德分에 무사히 저희 아버님의 葬禮를 잘 모셨기에
우선 書面으로나마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리는
것이 道理인 줄 아오나 아직 景況이 없어
이처럼 글월로써 대신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