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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청첩장은 3월달에 진작 주문해서 다 돌렸습니다. 저희가 원래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는데 사정이 생겨서 예식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청첩장을 다시 주문해야하는 상황이됐어요.. 장소가 완전 바뀌었는데 청첩장 주문 안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주문했던 카드로 또 주문하자니 이중으로 청첩장 가격을 지출하게되어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고,, 고민고민하다 저렴한 청첩장으로 원래 주문했던 수량보다 적은 수량으로 주문하기로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고 인쇄 진행했습니다. 저희가 저렴한 카드를 찾고는 있었지만, 저렴해도 괜찮은 퀄리티의 카드로 주문하고 싶은 마음 있는건 당연한거죠? 그래서 주문한 카드. 귀염성 있고, 가격 저렴해서 저희가 주문하기에 적합한 카드였습니다. 이왕이면 처음에 주문했던 카드로 다시 주문했으면 좋았겠지만, 이카드로 저렴하게 준비하길 잘했다고 나름대로 위안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카드 괜찮습니다.
우선 감사합니다. 재주문이라고 말씀드리니까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사실 다 저희 잘못인데 말이죠. 제 지인분들께 열심히 소문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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