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는 내년 2월 23일 예신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청첩장도 일찍 주문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청첩장을 고민하다가 여러 주변인(가족들)의 의견을 듣고 고심고심하여 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안했으면 큰일날뻔 한것 같아요.!! 청첩장을 받아서 접는 내내 엄마가 '이쁘다~ 이쁘다~, 너무 고급스럽다. 특이하다' 이 말을 계속 하셔서 너무 기분좋게 접었어요. 접는것도 편리하고 쉽게 접을수 있었구요. 넣어주신 봉투와 스티커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결국은 접다가 밥먹는것도 잊고 예랑이꺼까지 600장을 접어서 붙였네요..ㅎㅎㅎㅎ
파란색 바탕도 깔끔하고 너무 이뻐요!! 강추합니다 :)
제가 심사숙고하여 초안을 요청하고, 마지막에 주변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급 다시 수정요청을 했는데, 정말 바로~ 다시 바꿔주시고... 몇번을 수정요청하여도 거의 실시간으로 수정해주셨습니다. 일하다가 '문자'로 계속 빨리와서 깜짝깜짝 놀랬네요.ㅎㅎㅎ
온 택배박스에 완전 고급스런 '방명록'이 들어있네요. 엄마한테 꼭 이걸가져가서 쓰라고 말씀드렸어요. 함께 보내주신 여권케이스도 이쁘구요. 신행갈때 여권케이스 맞춰가서 맘이 넘 좋고 설레요. (여권케이스 선물 짱인듯!! ^^b)
수시로 진행과정이 문자로 오고 인쇄도 꼼꼼히 잘되어있고 너무 든든하게 믿을수 있어서 좋네요:) 하나뿐인 소중한 결혼식, 카드카드 홈페이지를 알게되서 다행이예요~*
|
|
|
|